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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 우리 몸의 '에너지 센터' 과연 중요한 것일까?


우리는 복잡한 사회에서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걸할까 저걸할까 생각도 많아지고, 정말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허우적 대면서 "과연 나의 길은 어디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자기계발', '성공학', '심리상담', '독서'와 관련된 멘토들이 활약을 하고 있다. 이러한 컨텐츠를 접하다보면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왜냐하면 나의 정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치가 있어서 힘들기 때문이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들고, 나는 왜 이것밖에 되지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는 출근을 하고 일에 치이다가 집에 돌아오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에 살아간다. 물질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물질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는 행복의 정도가 개인에 따라 다르고 또 한계치가 있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의 주거시설과 고가의 고급 차량, 사치품을 누리고 어떤 사람은 당장에 한달 밥값을 아껴가며, 목돈 모으는데 온 에너지를 쥐어짜내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존재는 모두 비슷한 공통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수십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몇만원의 주차비가 아깝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히 가질 수 있는 직업군이나 낮은 직책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강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흔히 접할 수 있다. 내가 얼마나 가지고 있던지 간에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운 것이 사람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 안정된 마음, 사랑, 신뢰, 믿음, 밝은 얼굴, 바른 자세와 태도를 유지한다는 것은 오히려 저기 멀리 있는 개념처럼 되었다. 당장에 나에게 처한 불만족스러운 현재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서 몸과 마음이 어두운 아우라에 뒤덮혀 지칠대로 지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의무'감에 따라 사회에서 움직임을 반복하고 일상이 그렇게 흘러가버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물질세계에서 많이 가져야만 행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만큼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하게 살다가 가야하는 것일까?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종교가 있고 그 수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이유는 알다시피 '마음'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이 힘들고 불행한 일로 어려울때 종교라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자기 스스로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도 다수이다. 


개개인마다 마음을 다스리는 여러 방법이 있겠으나, 그중에서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상은 나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고,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한다. 


명상은 에너지와 파동(파장, 주파수)에 따라서 다양한 요법이 존재한다.




에너지가 도대체 무슨상관인가 이런 생각이 들자 이러한 질문들이 떠올랐다. "사장이 직원을 고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제유가는 왜 그렇게 중요할까?". 잘 알겠지만 직원은 회계상 '비용'이다. 물론 '기름'도 차량을 굴리기 위해 계속 들어가는 비용이다. 그럼 왜 피같은 돈을 왜 지불하면서 직원을 고용하고, 기름값을 치루는 것일까?


바로 '에너지(energy)'와 관련이 있다. 우리는 에너지를 '구입'하거나 나의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활동을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에너지를 '잘' 구입하고, 에너지를 잘 제공하면 우리는 '돈'을 버는 것이다.


그래서 고도로 발달된 경제 생태계에서 '경영활동', '생산활동'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경영학', '경제학', '공학' 등의 학문들이 발전을 했다. 파고 들어가보면 이러한 학문들이 '에너지'를 다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Output/Input 의 효율공식이 바로 그것이다. '투자'를 했으면 '매출'로 결과물이 나와야하는 것이다. A만큼 '기름'을 썼으면 B만큼 '출력'이 나와야 한다. 내가 저 사람을 이만큼 사랑했으면, 나도 저사람에게 이만큼의 사랑을 받고 행복해하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에너지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 정말 중요하고 또 이 세상 그 자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공식인 'E(에너지) = mc^2' 을 보더라도 그렇다. 에너지의 양은 질량(mass)과 빛의속도값(c)의 제곱을 곱한 것과 같다.

여기서 c는 고정된 값으로 30만km/s(정확하게는 299,792,485m/s)이다. c는 굉장히 큰 숫자이고 이것을 두번 곱했으니 엄청난 숫자이다. 그러나 c는 고정된 숫자값일뿐이다. 결국 질량이 곧 에너지와 같다라는 공식으로 단순화 할 수 있다. 즉, 질량은 에너지의 다른 형태라는 얘기다. 세상에 존재하는 질량을 가진 모든 물질과 사물, 동물, 식물은 에너지 그 자체 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 '에너지'라는 것을 잘 이용할 수록 정신적, 물질적, 신체적으로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명상에서는 에너지의 3대 요소를 광, 음, 파라고 이야기 한다. 빛과 소리(음악), 파동이 그것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조직, 장기는 각각 고유의 양자파동장을 지니고 있는데, 빛과 음악, 파동은 이 양자파동장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우리 신체를 양자파동장에 따라 크게 분류하여 나눠 놓은 것이 바로 7가지 '차크라'이다. 차크라는 동양의 언어인데, 쉽게 표현하면 영어로 '에너지 센터'라고 표현하고 있다. 우리몸의 에너지센터를 7개로 나눠놓아 명상에 활용하고 있는데, 우리 몸의 회음부, 배꼽부위, 명치, 가슴, 목, 머리의 중앙, 정수리로 7가지 부위로 나눈 것이 바로 그것이다.


명상을 통해 7가지 차크라를 활성화하여 우리 몸의 에너지 흐름을 바꾼다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 자신의 꿈과 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나를 힐링하고 또한 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며, 자아완성의 삶을 살아가는 빛이 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신체가 내뿜는 '파장', 아우라의 상태가 좋은 상태일 수록 그 아우라에 반응하여 좋은 사람, 좋은 일이 나에게 끌어당겨지게 되는데, 나는 그것을 '복록' 또는 '인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은 '운'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인생을 잘 살아갈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인생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다. 운칠은 하늘에 맡기더라도 기삼에 해당하는 것은 나 자신이 노력하고 가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명상을 통해서 에너지 센터를 잘 관리하고, 나의 컨디션, 마음을 가꾼다면, 나에 복이 들어오고 기회가 들어왔을 때 그것을 꽉 잡아 누릴 수 있지 않을까?